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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장애학생지원센터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광주‧전남 대학 중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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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장애학생지원센터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광주‧전남 대학 중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 획득

청암대 장애학생지원센터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광주전남 대학 중 최고등급인 우수등급 획득

 

210209 청암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결과 광주‧전남 대학 중 최고등급인‘우수’등급 획득.jpg

 

 청암대학교(총장 서형원)는 최근 특수교육원이 발표한 2020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전남 지역 전문대학 중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2008년 제정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3조 제2항에 따라 3년 주기로 실시되며, 2020년에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348개 대학의 428개 캠퍼스 중 343개 대학의 423개 캠퍼스(98.8%)가 참여하였다.

 입시전형정보제공 기준의 선발영역, 학습지원운영에 대한 교수학습영역, 내외부 시설 및 설비 영역 등에 대해 현장방문과 학생만족도 조사를 거쳤다.

 서형원 총장은 우리대학에 재학중인 장애대학생들이 대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중심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동수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결과 우수등급은 대학 구성원 도움의 결과이며, 우리대학에 설치된 장애학생학습지원실을 통하여 재학중인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어려움 없이 학습에 전념할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는 장애학생지원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암대학교는 20113월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장애학생들이 불편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장애학생들을 지원함으로서 지역의 장애인들의 교육지원에 힘쓰고 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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