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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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전남도의원 “전남의 숨결 역사교육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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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정희 전남도의원 “전남의 숨결 역사교육 강화해야”

김정희 전남도의원 전남의 숨결 역사교육 강화해야

 

- 여수·순천 10·19 특별법, 올바른 역사의식으로 명예회복 해야 -

 

3-5. 순천5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jpg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순천5)은 최근 제354회 임시회 전남도교육청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전남의 숨결을 담은 역사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희 의원은 최근 여순사건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된 것과 관련하여 여순항쟁은 518항쟁과 더불어 근현대사에서 지울 수 없는 쓰라린 상처의 역사다가슴 아픈 역사를 바로 알리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통해 명예회복 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에 각별히 힘써야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여순항쟁과 518항쟁의 역사의 현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민주시민 교육과 역사교육을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정희 의원은 여순특별법이 사건발생 73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어 기쁘다법안을 대표발의 한 소병철 국회의원과 통과를 위해 힘써주신 동료 국회의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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