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은 지난 25일부터 남동복지관에서 ‘오늘밤 CEO는 나야 나’라는 주제로 25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캠프’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25일부터 남동복지관에서 ‘오늘밤 CEO는 나야 나’라는 주제로 25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캠프는 성장장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사회적 경제 기업가 양성 및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업을 발굴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총 7일간 사회적경제의 이해, 팀빌딩, 아이디어 회의,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과정으로 운영되며, 팀별 사업계획서를 공유하고 우수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년들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로 나아가 청년들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기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캠프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