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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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 래미안자이 자율봉사대 경로당 어르신들 삼계탕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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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 래미안자이 자율봉사대 경로당 어르신들 삼계탕 잔치

 지난 19일 인천 간석동 래미안자이 아파트 자율봉사대(회장 이영숙)는 경로당(회장 김순태) 어르신들과 아파트 미화원 26명 보안 팀 10명 어르신들 50명 관리센터 13명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지난 19일 간석 래미안자이 아파트 자율 봉사대 경로당 어르신들과 아파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삼계탕 대접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지난 해 5월 발대한 자율 봉사대는 총무 김현숙씨를 비롯하여 박금자 김봉선 송삼례 고희남 함명자 최인숙 박연숙 한고운 김갑미 등 봉사대는 아파트나 외부의 지원금 없이 지원을 받지 않고 가을에 굴비와 신정에 떡국 떡 판매대금의 이익금을 모아 지난해에 경로당 초복 삼계탕 대접하기 겨울김장김치 담그기와 지난 5월 어린이날 어린이와 함께 온 부모들까지 떡볶이와 오뎅을 제공하여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자율 봉사대 대원들이 행사 전날부터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지난 19일 자율봉사대가 초복 삼계탕 배식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자율봉사대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전날 18일부터 무더운 복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삼계탕 재료 준비와 당일 새벽부터 회원들이 직접준비를 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맛이 있는 삼계탕과 떡 수박 등을 대접해드려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자율봉사대 초복 삼계탕 행사에 참여한 분들이 맛있게 음식을 드시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자율봉사대 초복 삼계탕 행사에 참여한 분들이 맛있게 음식을 드시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이영숙 자율봉사대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린이들 또한 소외받고 있는 아파트 어르신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봉사를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으며 또한 자율 봉사대 총무를 비롯하여 모든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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