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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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나눔 재단 창립총회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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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인천 나눔 재단 창립총회가 열리다.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지난 3일 인천 나눔 재단 창립총회를 열고 고문 및 의장단, 부의장단, 자문위원, 운영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기자>

지난 3일 인천 간석동에 위치한 로얄호텔 영빈관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실천 목표로 인천 나눔 재단 창립총회가 열렸다.

창립총회는 남익희 공동준비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완규 준비위원회 실무위원장의 경과보고와 백석두 공동준비위원장의 내빈소개, 안경수 공동준비 위원장의 인사말로 진행되었다.    



<인천 나눔재단 창립총회에서 백석두 공동의장이 참석한 내빈 소개를 하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기자>

이날 인사말에서 안경수 수석 의장은 아름답고 미래의 주역을 키워나가는 나눔 재단 역할을 강조하였으며, 나눔과 배려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여 삶의 행복의 기여를 목표로 나눔 재단이 창립되었다고 말했다.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나눔 재단 창립총회를 축하하고 인천의 재정의 정상의 목표를 이루어 4조 원의 재정적자를 극복하고 재정 건전화를 이루어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으며 나눔 재단의 활동을 인천시 차원에서도 돕겠다는 유전복시장의 뜻을 전했다.

황인성 시의회부의장은 축사에서 나눔 재단 탄생을 축하하며, 1조 원을 투자하여 구도심 재생의 원년으로 삼아 발전을 도모하며 한. 중 교류의 방안으로 골프 대회를 2018년에 추진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은 역동적 도시로서 유엔 산하기구가 15개 단체가 들어와 있으며, 국제적 바이오단지 등이 있어 앞으로 나눔 재단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인천시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영철 운영위원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각자의 재능과 능력, 생활의 여유로움 등을 필요로 한 소외계층에 나눔으로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실현에 기여한다는 창립취지문을 낭독했다.


<인천 나눔재단 창립회의에서 안경수 수석 의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기자>

안경수 수석 의장의 회의 진행으로  제1안건 정관승인, 제2 안건 임원 승인, 제3 안건 2017년 사업 계획 및 수지 계획(안) 승인 건은 위임 처리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내빈과 고문, 의장단, 자문 위원, 운영위원 등 참석자 모두 기념촬영과 만찬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인천 나눔 재단의 창립을 통해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을 확대하고 나누는 운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갈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배양하여 우리나라와 인천지역을 발전시켜갈 지도자를 배출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하며 절제된 생활과 나눔 및 배려를 일상화하며 실천을 생활하는 운동으로 발전하여 우리나라 전체의 나비효과를 내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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