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기상청 제공
안상수후보 소래포구 화재로 피해 입은 영세상인 생활터전 재건 시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안상수후보 소래포구 화재로 피해 입은 영세상인 생활터전 재건 시급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안상수 후보사무소>

 자유한국당 안상수후보는 18일 오전 인천 소래포구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현장을 살펴보고, 정부에 화염 속에 사라진 영세상인들의 생활터전을 재건 해줄 것을 요구했다.

  

 안 의원은 “소래포구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천의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어항 지정이 몇 년째 지연되고 있어, 국비지원이 어려움은 물론 화재 등 재해대책이 소홀할 수밖에 없다”며 소래포구 내 화재 취약시설이 이번 화재 발생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안 후보는 “시장이 거의 전소 되다 시피 했는데도 인명피해가 없어서 천만다행”이라며 “안전청은 원인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중기청과 해수부는 피해 영세상인 재기대책을 신속히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차제에 이현재 정책위의장, 정유섭시당위원장과 힘을 합쳐 소래포구를 국가어항으로 지정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