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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구정 현안에 대한 언론사 브리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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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동구, 구정 현안에 대한 언론사 브리핑 실시

 

 

제 공 일

2016. 2. 2(화) 11:00

장 소

구청 2층 기자실

담당부서

o 청소과(453-2560)

 

 

 

 

브리핑 자료

 

2016년 남동구 생활폐기물등 수거 체계변경에 따른 현황

<폐기물 발생량 및 예산절감 현황>

 

 

 

홍보미디어실

 

브리핑 자료

남동구, 2016년부터 생활폐기물(일반, 음식물) 및 재활용품“주5회 수거 시행”

 

▢ 생활폐기물(일반, 음식물) 및 재활용품 수거체계 개편 배경

○ 주 5일 수거체계로 전환함으로서 깨끗한 거리조성으로 인한 클린

남동구 조성에 기여

○ 구민들의 쓰레기 배출 횟수 제한으로 겪었던 불편을 해소하여

주민편의 증진

 

▢ 생활폐기물(일반, 음식물) 및 재활용품 발생량 현황

(단위 : 톤)

구분

2015. 1월

2016. 1월

증·감량

증·감률

비고

생활

3,808.32

3,614.26

194.06↓

-5.09%

 

음식물

3,631.27

3,504.76

126.51↓

-3.48%

 

재활용품

762.05

1,600.49

838.44↑

110.02%

가정사업계 포함

 

 

▢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공개입찰을 통한 예산절감 현황

(단위 : 천원)

권역별

소계

1권역

2권역

3권역

4권역

5권역

비고

원가산정금 액

8,986,424

2,516,904

2,353,244

1,704,544

1,270,421

1,141,309

 

낙찰금액

7,064,731

1,957,170

1,880,183

1,349,401

985,974

892,001

 

절 감 액

1,921,693

559,734

473,061

355,143

284,447

249,308

 

총 절감액

1,921,693천원

▢ 재활용 가능자원 직영체제를 통한 예산절감 현황

(단위:천원)

구 분

원가산정 금액

직영을 통한 소요예산

절 감 액

 

금 액

2,696,684

1,787,747

908,937

 

※ “5일 수거 대행수수료”는 2016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대행료 원가산정

연구용역에 의함.

 

▢ 생활쓰레기 발생량 감소 원인

○ 기존 수거체계는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와 재활용 수거업체가 동일하여 미 분리배출 된 재활용 가능자원을 일반 생활쓰레기로 수거하였으나,

○ 현재는 생활쓰레기 봉투만 수거함으로서 재활용 가능자원이 증가한 반면 생활쓰레기는 감소하였음.

▢ 재활용 가능자원 직영운영 체제 전환을 통한 효과

○ 동 현장에 배치된 공무직의 경우 재활용 가능자원 수집․운반

뿐 만 아니라 주․정차단속, 소공원관리, 하수도시설물관리, 불법 현수막제거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가시적인 예산절감 효과보다 주민 밀접형 현장행정을 통한 행정효율성 제고로 경제적 효과 거양.

2016년 1월 31일 현재 재활용 선별장에 반입 된 재활용 가능자원이 1,600.49톤으로 2015년 1월 762.05톤(잔재쓰레기 176.72 포함) 보다 838.44톤 증가하였으나, 잔재량 481.34톤(1월 31일 411.34톤 처리, 잔여량 70톤 포함) 및 가정계사업계쓰레기 120톤을 제외하더라도 999.15톤으로 2015년 1월 대비 413.82톤의 재활용 가능자원 증대 효과를 거둠.

○ 현재 재활용 가능자원 반입량의 32%가 잔재쓰레기로 반출되고 있는 것은 아직까지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협조가 아직까지 부족한 것으로 분리배출 방법 및 배출시간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잔재쓰레기 혼합비율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할 것임<자료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주민생활밀착 현장행정에 대한 업무 이관 사항 등 구정현안에 대하여 언론사를 대상으로 설명과 이해를 구하는 간담회를 구청 기자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는 송도신항 관할권, 소래포구 국가어항 지정 사항, 남촌동 지방산단 조성 등 구정 주요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과 재활용 폐기물 동 주민센터 직접 수거 방식에 대한 구의 입장, 직영체제로 변경하게 된 배경과 향후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석현 구청장은 기자들에게 “우리구 행정의 기본방향은 구민을 위한 행정이다. 구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에 대해서는 지역 여건에 밝은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시행초기 일부 불편을 드린것에 대해서는 제도가 정착되어가는 과정으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하였다.

  구는 브리핑 자료를 통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의 쓰레기 발생량을 비교한 결과 생활폐기물과 음식물류 폐기물은 각각 5%와 3%씩 감소하였으며, 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수거를 하고 있는 재활용 폐기물의 양은 762톤에서 1,600톤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재활용 폐기물이 급격하게 증가한 배경에는 그동안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와 재활용 폐기물 수거업체가 동일하여 미분리 배출된 재활용 가능한 자원도 생활폐기물로 수거되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 설명하였다.

  또한, 생활폐기물 수거 위탁사업에 대한 공개경쟁 입찰을 도입하여 전년 대비 19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는 변화되는 청소행정은 공개경쟁을 통해 기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대행업체의 장기적인 수의계약으로 인한 특혜논란를 해소하는 한편 주 5일 수거체계로 전환함으로써 구민을 섬기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클린 남동구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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