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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16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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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구 2016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 개최

 <지난 12일 인천 남구청 소회의실에서 216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1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한 자활사업실시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자활사업 추진실적보고와 올해 자활사업에 대한 계획이 논의됐다.

 남구는 지난해 521명에게 취업지원사업인 희망리본프로젝트 취업성공패키지 자활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남구지역자활센터와 미추홀지역자활센터에서 25개 사업단을 운영했다.

 이 중 탈수급자는 176명으로 자활사업을 통한 탈수급이 33.78%로 지난 2014년보다 12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희망키움통장ⅠⅡ사업 및 내일키움통장을 통해 425명에게 자산형성도 지원했다.

 올해는 다솜간병과 세차사업의 신규사업단을 포함한 24개 자활사업단을 운영 자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내일근로장려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 자활기관협의체는 자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한 자활사업실시기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9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상시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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