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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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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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부평구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와 국민안전처는 오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진단은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정부부처 공공기관 민간전문가 등 안전관리 핵심주체들이 모두 참여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벌이는 것이다.

 점검대상은 건축물 시설물 등의 하드웨어부터 법․제도․관행과 같은 소프트웨어까지 안전진단 대상이 되며 안전기준 미비 및 안전관리가 취약한 안전사각지대와 위험물시설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전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신고와 민간전문가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 시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소관부처에서 작성․배포한 자체점검표에 따라 점검을 실시하는 자체점검등으로 진행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진단업체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함으로써 점검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진단업의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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