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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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3일까지 상반기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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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부평구, 3일까지 상반기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 접수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위생관리 상태, 시설,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일반음식점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육성하기 위해 다음달 3일까지 ‘2016년 상반기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부평구 소재 일반음식점 중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충족한 업소로, 현지조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부평구보건소 위생과 식생활안전팀을 방문, 접수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모범음식점 지정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509-7670)로 보낸 후 유선접수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부평구 홈페이지 등을 통한 홍보,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 융자, 위생물품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음식 맛과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모범업소로 지정․관리함으로서 간소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하고, 일반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범음식점 지정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식생활안전팀(☎509-6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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