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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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복지건설위, 새해 첫 현장방문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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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남구의회 복지건설위, 새해 첫 현장방문 활동 시작

 <인천 남구의 복지건설위원회가 2016년 새해 첫 현장방문 활동을 시작했다./사진제공 = 인천 남구청>


 인천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한형)가 2016년 새해 첫 현장방문 활동을 시작했다.

 이한형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건설위 소속 8명의 의원들은 지난 8일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중인 남구장애인작업장을 방문했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의원들은 사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하는 장애인전용 승강기의 설치 위치 및 현장여건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한편 남구장애인작업장은 일반노동시장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취업 욕구를 해소하고 자활·자립을 도모하고자 만든 작업장이다.
 
 장애인일자리 작업 공간 확보를 위해 경찰청 소유의 옛 용현치안센터를 무상으로 사용하기로 협의하고 토지소유자인 인천시와 토지 매입 등 행정절차를 이행, 건물무상사용 승인을 받아 최근 리모델링 및 전기(통신)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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