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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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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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북부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북부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 안전기원제를 갖고 착공했다./사진제공 = 인천 부평구청> 

 부평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가칭)북부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가 26일 오후 미산초등학교 옆 유휴부지에서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구·시의원, 국회의원, 교육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갖고 착공됐다.
 
 시비와 구비 176억 원이 투입되는 북부문화체육센터는 대지 6,425㎡, 연면적 7,657㎡,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어진다.

 앞으로 수영장 체력단련장, 급식실, 다목적강당, 소공연장 등이 들어서 부평 북부지역 문화체육의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다.
 
 오는 2017년 3월경 준공 예정으로 운영주체는 인천시교육청(북부교육지원청)이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칭)북부문화체육센터는 부평구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지역의 숙원 시설 이라며 센터가 개관되면 산곡동, 청천동, 부평1동 등 부평구 전체 주민의 33%에 해당하는 많은 주민에게 다양한 체육 공간 및 체험 공간을 제공 주민 삶의 질의 크게 향상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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