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남동구 만수1동은 관내 공동관리소에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범 구민 청결·녹색 캠페인과 더불어 청소(공동관리소) 재활용 수거 현장 체험”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남동구 만수1동(동장 최부선)은 지난 22일 관내 공동관리소에 지역의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범 구민 청결·녹색 캠페인과 더불어 청소(공동관리소) 재활용 수거 현장 체험”을 실시하였다.

 청소 현장 체험은 관내 학생 등 청소년 40명과 통반장 동아리 모임, 주민,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청소 취약지역과 공동 관리소 등 현장 중심으로 재활용 분리 수거 현장을 참관하고, 함께 환경 정비를 실시하는 생활 속 현장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최부선 만수1동장은 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동관리소 청소현장에서 직접 재활용 쓰레기 배출요령과 환경 의식 함양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이 앞으로도 올바른 환경 실천 습관을 가지도록 청결마인드를 함양시키고, 또한 현재 재활용 수거 방식의 동 이관에 따른 주민들의 분리 배출 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였다.
 
 참여한 학생은 현장에서 직접 재활용 분리 배출 요령을 배우고 어른들과 함께 치워보니 느끼는 점이 많다. 나부터 청결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만수1동 최부선 동장은 재활용 수거의 안정적인 정착과 범 구민 청결 녹색(C&G)의 확산을 위해 주민과 함께 현장 속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