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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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의가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구현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의회(의장 장승덕)가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을 구현하고 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지난 24일 이한형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민원이 발생한 용현3동 도시형생활주택 건설현장과 불법현수막 게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주안 영화공간주안 앞 사거리를 방문 현장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중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수봉공원 입구부터 용정초등학교 구간의 도로확장 및 어린이 보행로 개설공사 현장과 석바위공원 산책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곳곳을 살폈다.

이에 앞서 23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유중형 위원장과 이관호·손일·이안호·문영미 의원 등은 통통통스포츠클럽 및 비류교하부 야구연습장을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통통통스포츠클럽에서 위탁 운영하는 남구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승덕 남구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남구의 주요 사업장과 시설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해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