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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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서인천발전본부와 재난안전 업무제휴 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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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서구, 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서인천발전본부와 재난안전 업무제휴 협약(MOU) 체결


 인천 서구는(구청장 강범석) 만일의 재난 발생에 사전대비 하여 위해 지난 11월 23일 서인천발전본부(김용학 본부장)와 재난 발생 시 긴급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체휴 협약을 체결 했다.


 이날 업무제휴 협약(MOU)은 서구 구정의 핵심가치인 ‘안전과 복지’를 중심으로 ‘든든하고 편안한 서구’ 건설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사회 재난발생시 발전소 인근 지역인 청라국제도시, 서부산업단지, 영종대교 주변 육상과 해상 지역에 대해 재난상황을 인지하거나 동원 및 응원 요청 시 재난복구에 필요한 인적, 물적, 기타 자원을 공동 활용과 지원을 통해 재난피해의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를 발전소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서구청에서는 서인천발전본부에 안전 관리상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인천광역시 서구 안전관리자문단을 활용하여 시설물 유지 및 안전관리 자문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산·관 합동으로 상호 협력하여 재난에 강한 서구를 건설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아울러, 서구청에서는 5월 11일에도 인천대학교 미래도시의 탐색형 창의교육사업단(단장 도시과학대학장 신은철), (주)장원(대표 장양훈)등 3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에 기여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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