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동구 송림3·5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해 나눔 사랑을 실천하였다./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지난 24일 주민자치 위원회는와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담근 김치를 관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에 방문 전달해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사진제공=인천 동구청>

 동구 송림3·5동(동장 김진철)은 23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덕세)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 25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해 나눔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나눔 행사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맛깔스럽게 만들어 반찬통에 담아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이덕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한 밑반찬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김진철 송림3·5동장은 “지역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송림3·5동은 24일에도 주민자치위원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직접 담근 김치 300여 포기를 관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에 방문 전달해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