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이 제16회 구리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B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월 13일 오후 5시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남동구청은 경남 김해시에 10:2로 승리했다.
금번 대회는 전국에서 92개팀이 출전했으며 A, B조 각 46개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남동구청 리틀야구단 선수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강한 집중력과 팀워크를 발휘하여 압도적인 경기를 이끌었다. 2008년 창단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은 감독, 코치 각 1명과 3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