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 봉화산에서 국민의 숲 체험 캠페인 실시
순 순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국유림관리소 직원을 비롯한 유아숲체험 지도사, 숲해설사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순천시 봉화산 국민의 숲에서 최근 “국민의 숲 체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 숲”은 나무심기 및 가꾸기 등 다양한 산림체험을 하면서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개방한 국유림으로 단체의숲, 체험의 숲, 산림레포츠의 숲, 사회환원의 숲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번 봉화산 국민의 숲 체험 캠페인에서는 순천 시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어린이 4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공감능력 향상 등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산림교육프로그램 체험과 명품숲사진전 관람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의 숲 활성화를 통해 누구나 쉽게 숲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