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인천 남동구 만수1동에 소재한 신의주 찹쌀순대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순댓국과 사골 만둣국 등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 만수1동에 소재한 신의주 찹쌀순대(대표 김병한)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순댓국과 사골 만둣국 등 점심식사를 대접하였다.
김병한 신의주 찹쌀순대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힘든 것도 잊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류미원 만수1동장은 “이번 식사대접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훈훈한 세밑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어르신들이 행복한 만수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자원을 발굴하여 필요한 곳에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