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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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연보호화랑봉사단 충청북도 농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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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연보호화랑봉사단 충청북도 농촌체험

자연체험 및 웰빙강의

 <사)한국자연보호화랑봉사단이 농촌체험캠프 현장에서 화이팅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변재헌 기자>

 지난 30일과 31일 2일 동안 사) 한국자연보호화랑봉사단 서울중앙회 (이사장 한광선), 인천연합회(회장 조창화) 합동으로 40 여명이 참가해 충청북도 당진에 위치한 왜목 마을과 서산 해미 읍성를 방문 했다.

 이날 참석한 화랑봉사단 서울중앙회 한광선 이사장, 윤관옥 부총재, 인천연합회 변재헌 관리부회장, 박영호 부평지회장, 조혜경 총무 등 많은 참가자들이 농촌체험 캠프에 참석 하였다.

 

<사)한국자연보호화랑봉사단이 왜목마을 주민들이 제공한 감자와 옥수수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있다./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변재헌 기자>

 이날 왜목 마을 도착해서 중식 후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충남 서산에 해미 읍성을 방문하여 다양한 공연과 역사체험을 하고 다시 왜목 마을에 도착하여 마을 주민이 준비한 감자와 옥수수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었다.

 <사)한국자연보호화랑봉사단이 자연체험으로 고구마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촬영 =  국제연합뉴스사 변재헌 기자>

 이어서 고구마 밭으로 이동해서 다양한 농촌 체험과 자연체험 학습으로 고구마 캐는 체험을 하기도 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땀을 흘리며 수확한 고구마는 모두 가정으로 가져갈 수 있게 하였고 농부들의 피. 땀 흘린 정성과 친환경 유기농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인근 강당으로 이동하여 초빙 교수님을 모시고 “웰빙 시대의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웃음 강의”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하는 중간에는 다양한 멘트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열심히 경청하는 참가자들에게 선물도 전달했다.

 악기연주를 마지막으로 강의가 마무리되었고 강의 후에 바닷가에 모여 불꽃 축제를 하면서 이날 모든 행사의 막을 내렸다.

 이날 인천연합회 변재헌 관리부회장은 “이번행사는 쾌적한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도시와 농촌간의 정서함양의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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