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인천 웅진군청>
인천시 옹진군 (조윤길 군수)은 경기도 연천지역 북한군 사격 도발과 관련하여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서해5도서 지역 및 각 면에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방위 시설장비(대피시설, 비상급수시설, 화생방 장비 등)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지시했다.
또한 군부대 유관기관, 연락체계를 수시로 확인하고 긴급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조치가 가능하도록 민방위 경보 발령 태세 강화, 비상 상황 대비시설 장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옹진군 대피호는 총42개소로 백령도 26개소, 연평도 7개소, 대청도 9개소를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