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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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황 교수 '영어 3계명만 지켜도 영어 잘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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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황 교수 '영어 3계명만 지켜도 영어 잘 할수 있다!’


 국내에서 잉글리쉬 코칭 1호 강사로 유명한 앤디황 교수.(사진제공 : 권영찬닷컴)

  
 국내 잉글리쉬 코칭 1호 강사이자 대학 교수인 앤디황 교수가 한 기업강연에서 영어를 잘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3계명을 제시했다.

 국내에서 잉글리쉬 코칭 1호 강사로 유명한 앤디황 교수는 ‘영어 3계명만 지켜도 영어 잘 할수 있다!’고 강조하며 ‘멀티미디어와 영어의 활용성’, ‘실습적 영어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앤디황은 매년마다 한해가 시작되면 직장인이나 대학생, 많은 계층에서 영어에 대한  열망으로 도전한다.

 하지만 그러한 열정은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앤디황 교수는 10년 이상 투자한 영어공부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권하고 있다.

 올해 2014년 영어정복을 원한다면 지켜야 할 기본사항 세가지를 강조한다. 앤디황 교수는 영어에 대한 3계명을 ‘3가지 기본 Do &Don't’으로 규정짓고 있다.
 
 첫째, Do - 매일 10분에서 15분씩 습관적으로 영어에 투자해라. Don't - Feel 받을 때마다 벼락치기씩 영어 공부는 이제 그만둬라.
 
 둘째, Do - 자기 수준에 맞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불량의 영어 공부를 시작하라. Don't - 작심 3일하고 끝날 무리한 불량의 영어는 시작도 하지마라.
 
 셋째, Do - 영어 소리부터 하루에 자주 많이 쓰는 단어 한개 씩 즐겁게 연습하자. 일 년은 365일 주말 빼고 300일 300단어 일 년이면 Master할 수 있다.

 Don't - 문법공부, 쓰지도 않는 영어단어 사전에서 의미 찾아가며 외우려 하지마라. 앤디황 교수는 ‘의미 없이 외우는 단어 3일이면 다 잊어진다!’고 첨언한다.
 
 물론 제2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나 즐겁게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정확한 소리를 배우고 알게 되면 여러분들도 영어를 잘 구사 할 수 있을 것이다.

 2014년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그날까지 파이팅이라고 응원한다.

 앤디황은 이외에도 지난해 삼성전자의 신입직원들 및 다양한 기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국현지에서 활용할수 있는 비즈니스 영어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앤디 황 강사는 미국 골드만 삭스 사에서 일한 경험을 통해서 미국 현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비즈니스 영어를 선보이며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앤디황은 미국 부시 정권 때(아들 부시) 74대 미국 재무부 장관을 역임한 Hank Paulson(골드만 삭스 CEO)와 골드만 삭스 CEO Lloyd Blankfein를 보좌했다.
 
 New York Stock Exchange 전 회장 John Thain 회장등 많은 비즈니스 인사들을 접하고 일을 해왔다.

 앤디황은 미국 동부 뉴저지 Rahway 공립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는 커뮤니케이션학과로 가장 유명한 뉴욕공대에서 Communication Art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했고 그 후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영화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앤디황은 NXP반도체(전 필립스 전자), 삼성전자와 다수의 대기업에서 비즈니스 영어와 비즈니스 회화를 가르치는 명강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공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영어 강연을 진행했다.

 또 다양한 학교의 영어 교수들을 대상으로 발음을 교정해 주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앤디황 강사는 권영찬닷컴의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업강연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는 자신감과 함께 현지인의 발음을 얼마나 정확이 구사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영어 강사활동과 함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영어 재능기부 수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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