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 단원지부 단원구 위생지도 팀장에게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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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 단원지부 단원구 위생지도 팀장에게 감사패 전달

식품접객업 위생 수준 향상 음식문화 개선 노력

고만석 기자
등록 2017.03.02 19:58
조회수 141

<안산시 단원구지부회는 제36회정기총회 개최 감사패 전달식을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단원지부(지부장 정동관)는 지난 2월 21일 제36회 정기총회에서 김정란 단원구 위생지도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나트륨 저감화 운동’ 추진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팀장은 “앞으로도 식품접객업 위생과 음식문화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한국외식업 단원지부 회원들도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큰 문제없이 사업이 더욱 번창해 나가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팀장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국민불편 규제개혁 제안 공모에서 연속 4회 우수 제안으로 채택되는 등 식품위생, 모자보건, 의료기기 법률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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