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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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북핵관련 비상대비 태세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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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북핵관련 비상대비 태세 이상무

<지난10일 파주시 송유면 부시장은 민방위 대피시설과 경보시설을 둘러보고 북한의 추가도발등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남북간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지난 10일 파주시 송유면 부시장은 민방위 대피시설과 경보시설을 둘러보고 북한의 추가 도발 등 유사 시 주민보호를 위한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파주시는 북한의 5차 핵실험 강행 후 민방위 동원태세를 확립하고 민방위 정부지원 대피시설 13곳과 민방위 경보시설 19곳 대해  실시하는 등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왔다.

 
 송유면 부시장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등 안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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