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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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발빠른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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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발빠른 행보


 지난 21일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수원천에서 지역공동체 나눔사랑바, 수원세류지킴이협의회, 팔달지회, 수원중화요리모임회, 365일 태극기달기운동본부 회원 200여명과 함께 3.1절 맞아 일보만행 규탄 및 수원천 수호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의 ‘대박 시장! 1등 수원!’ 실현을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수원 팔달구 선관위에서 수원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현충탑을 참배, 선열들의 민족혼을 되살려 불안에 허덕이는 수원시를 전국에서 제일가는 1등도시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수원천에서 지역공동체 나눔사랑방, 수원세류지킴이협의회, 수원지킴이협의외 팔달지회, 수원중화요리모임회, 365일 태극기달기운동본부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3.1절 맞이 일본만행 규탄 및 수원천 수호 활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축사를 통해 “봄이 오는 소리가 수원천을 타고 흐르며 대지를 녹이고 있는데 난데 없는 일본측의 안중근의사 살인자 망언, 가미가제특공대 유서 유네스코등재 추진 등 반인륜적 작태가 녹았던 땅을 다시 얼어붙게 하고 있다”며 “우리는 태극기를 다는 작은 일에서부터 일본의 만행을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휴일인 23일에도 경기국제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선수들을 격려한 뒤 입북동 지역 척사대회와 킥복싱, 무예타이 행사에 참석하는 등 발빠른 행보로 표밭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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