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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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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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창원특례시,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찾아가는 음악회로 힐링과 즐거움 선사

창원특례시,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 성황리에 마무리

 

창원특례시는 지난 13일 창원봉림초등학교를 끝으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진행해 온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창원시가 주최하는 작은음악회는 문화시설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관내 수요처 조사를 통해 창원파티마병원을 비롯한 10개 장소에 방문하여 공연을 개최했다.

올 3월에 선정된 10개 민간공연단체와 창원시립합창단이 함께하여 대중음악을 비롯한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공연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를 잘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창원 시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누리고 더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는 하반기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작은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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