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6월 23일(일) 진접읍에 위치한 해성농장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을 비롯해 대원 15명이 참석했으며, 포도 농가의 일손 부족 부담을 덜고, 올해 포도 농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포도 15,000 송이의 포장 작업을 진행했다.
나용자 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 준 대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통봉사활동 이외에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힘이 되고자하는 참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시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