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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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외교사절단 사단법인 아시문화경제진흥원 인천지부 간담회열고 힘찬 출발을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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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외교사절단 사단법인 아시문화경제진흥원 인천지부 간담회열고 힘찬 출발을 알려

문화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지난 3일 오후4시 인천광역시 시의회 의원 총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인천광역시 지부 간담회를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촬영=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기자>

 지난 3일 오후 4시 인천광역시 시의회 3층 의원 총 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인천광역시 지부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인천광역시 지부가 결성됨을 알리며 서울 중앙회(강성재 회장)와의 좌담회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중앙회 강성재 회장, 인천광역시 지부 장우인 지부장, 조기종 상임고문, 이인희 고문, 김석균 자문위원장, 변재헌 사무처장, 최성열 사무국장, 정인진 대외협력국장, 주상우 재무국장, 이설 홍보이사(LPA엔터테인먼트), 박영문 사무차장이 참석했으며 외부인사로는 인천광역시시의회 박승희 제 1부의장, 인천자연보호화랑봉사단 조창화 회장, 국제투데이뉴스 박재빈 시민기자단장, 미래창의영재교육 최영식 박사, 인천경영자총회 김한배 부회장이 참석했다.
  
<지난 3일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 진흥원 인천광역시 지부 간담회를 열고 홍보 대사인  LPA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트로트가수 소민(두번째 줄 왼쪽), 여성 아이돌 걸 그룹 홀릭스(두번째 줄 오른쪽 5명)가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임원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촬영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또한 홍보대사로는 LPA 엔터텐인먼트 소속인 여성 트로트 가수 소민, 아이돌 여성 걸그룹 홀릭스가 간담회에 참석하였으며 LPA 엔터테인먼트 이설 대표는 인천의 한류 콘텐츠 문화를 아시아 지역에 홍보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중앙회 강성재 회장은 간담회에서 문화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강조하고 한국의 문화를 아시아 지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되는 인터넷, 지면신문을 통하여 한. . 일 간의 문화, 경제 교류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전국에 내 지역, 내 고향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있으며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아시아 지역으로 한국의 소식 정보 및 문화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인천광역시 시의회 박승희 부의장은 문화를 빠르게 확산하는 것은 k-pop 공연이 아닌가라고 말하며 한류 열풍의 드라마가 인천에서의 촬영을 통하여 많이 알려진 만큼 콘텐츠 문화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많은 노력으로 문화정책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 믿고, 인천시에서도 많은 도움을 줄 수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인천광역시 지부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촬영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간담회를 주최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인천광역시 지부 장우인 지부장은 간담회를 기점으로 중앙의 사업을 위임받아 문화예술인 교류활동, 경제인 교류 추진, 사회단체 교류 추진, 청소년 교류 및 어학연수, 인천지역의 문화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인천지역의 홍보 서포터즈를 구별로 구축하여 내 지역 소식을 아시아 지역에 알리는 민간 외교 사절단으로서의 역할 톡톡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강성재 회장)21년간 .일문화교류센터의 명칭으로 한국의 문화를 일본에 알리고 민간외교사절단으로서 경제교류에도 앞장서 수많은 업적과 국가발전에 이바지 하였으며 지난 4월 외교 통상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사단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명칭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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