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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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공인중개사·중개보조원 명찰 제작·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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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북구, 공인중개사·중개보조원 명찰 제작·배부

부산시북구청

 

부산 북구는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에게 명찰 500여개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명찰은 주민들이 부동산 거래시 공인중개사와 무등록·무자격 중개업자를 구분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의 상호와 직위와 성명을 안내하는 명찰이다.

최갑수 토지정보과장은 “주민들이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공인중개사의 명찰을 꼭 확인해 달라” 며 “ 앞으로도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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