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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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추석명절을 맞아 온정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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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추석명절을 맞아 온정의 쌀 전달

풍성한 추석명절을 다함께 보내요

 <사진제공 = 인천시청>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3일(수) 인천광역시 만수6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온정의 쌀을 전달했다.

 5일(금)에는 영흥도 소재의 중증장애인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미선(美善)을 방문하여 온정의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총 7백만원 상당(백미 10kg 280포)의 추석맞이 사랑의 쌀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관내 지역주민과 무의탁 노인 그리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등을 위해 만수6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법인 미선(美善), 인천시 선학동 주민센터, 사단법인 선한이웃 나눔센터 등 4개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 없는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 생활이 곤궁한 이웃에게는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했다. 

 공사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사업, 무료급식 봉사활동 및 저소득 주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노사가 힘을 모아 매년 급여우수리 나눔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정기적으로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오홍식 사장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행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주변의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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