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시니어 클럽 서포터즈 참여교육에서 서포터즈의 역할을 안내하고 있다./사진촬영=박재빈 구제투데이뉴스 기자>

31일 날 미추홀 시니어 클럽에서는 사회 전반에 걸쳐 경기 침체로 인한 노인들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취업알선의 필요성을 알고 서포터즈를 통한 홍보연수를 했다. 

서포터즈 참여자 교육에 앞서 미추홀 시니어클럽 정진부장은 “더위에 힘든 활동을 하는 서포터즈들의 고마움을 표하고 기관에서 추진 중인 취업형 사업에 대한 홍보”를 부탁하였다. 

<서포터즈 직무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촬영 박재빈기자>

이어서 서포터즈 조은숙 담당자는 기관에서 추진 중인 취업형사업에 대한 이해와 시니어서포터즈 사업 근무 세부내용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서포터즈 근무 중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상반기 평가와 애로점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이선화 취업담당이 취업형 사회홍보전략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사진촬영 박재빈기자>

노인 일자리 이선화 취업담당은 취업형 사업 홍보전략에 대하여 안내를 하였다. 이선화 담당자는 “시니어인턴십 사업과 취업알선형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며, 두 분야의 공통적으로 60세 이상 직장 가입자가 아닌 사람으로 ‘제조업, 운수업, 택배업, 요식업, 경비, 미화직, 요양보호사, 조경 등 분야에 취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홍보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만 60세 이상을 고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급여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여 계속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기도하다. 

참여 대상자 모두는 기업이 4대 사회보험 가입장으로 근로자 보호 규정을 준수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으며, 만 60세 이상, 직장 가입자가 아닌 사람이어야 한다. 

미추홀 시니어클럽에서는 취업알선형 사업은 구직자가 취업 완료까지 지속적으로 업체를 알선하고 있다고 한다. 

취업알선형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서포터즈들은 홍보전략으로 홍보 전단지를 배포 하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료들을 확인하고 구직자 모집 방안과 예상되는 어려움도 논의하며 성공을 다짐하기도 했다. 

<서포터즈 김00씨가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진촬영 박재빈기자>

서포터즈들은 상반기 평가와 애로사항을 발표하는 시간도 갖고 김00씨 서포터즈는 참여자의 행동이 기이한 분도 있어 대처방안과 강00씨 서포터즈는 운영의 애로점과 해결 방안을 말하기도 하여 서포터즈들의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미추홀 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들의 신체적 건강과 경제적 도움을 지원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홍보도 하고 직접 미추홀 시니어클럽에 방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전화 미추홀 시니어클럽 032-435-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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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70) 8970-4306, 4331, 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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