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송도 신도시 동북아트레이트타워 8층 웨이하이관 /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지난 12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8층 웨이하이관에서 주얼리월드 한중국제보석액세서리성설명회 및 중국 당대 유화명가 웨이하이 작품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위해시위원회 왕량 홍보부장 축사를 시작으로 인천시 제일 부의장 박승희 축사가 이어졌으며 주얼리월드 한중국제보석액세서리성동영상 및 주얼리월드 한중국제보석액세서리성 프로젝트 소개로 관계 업체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인천광역시 송도 신도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8층 웨이하이관에 비치된 주얼리월드, 중한국제보석액세서리성 광고 배너 /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한중국제주얼리성은 산동지광문화산업그룹유한공사와 웨이하이 화연상업관리유한공사가 공동(면적 20,000평방미터, 총 5억 위안)투자하여 주얼리 디자인, 주얼리 가공, 주얼리 전시, 주얼리 거래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와 더불어 중국 현대 유화명가 웨이하이 작품전 개막식도 열렸으며 중국위해시문화방송신문출판국과 서울중국문화원는 5월12일 부터 6월12일까지 한 달 동안 웨이하이관에서 작품전을 진행한다.
한편 위해시는 지난 2월 14일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 시범구로 지정되면서 중앙정부로부터 타 지역과 차별화된 특혜 정책을 부여받고 있고 중국 서비스무역 산업 시범도시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