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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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재외 동포청 유치기념 한국 전통공예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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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인천광역시 재외 동포청 유치기념 한국 전통공예품 전시회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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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 동포청 유치기념 한국전통공예품전 포스터/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인천지회 제공>

 

인천광역시 재외 동포청 유치 계기로 재외동포와 인천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리 전통공예의 깊은 애정을 가질 수 있는 한국전통공예품 전시회()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인천지회가 주관하여 전시회를 개최한다. 

 

참여작가들은 강은수 인천광역시공예명장 제 3(박공예), 김갑용 인천광역시공예명장 제 2(녹청자), 이수복 인천광역시공예명장 제 4(목공예)과 숙련기술전승자 전정남 작가(옥공예), 안종순 작가(규방 공예), 강유일 작가(가죽공예) 외 김인규(목공예), 김용민(목공예), 박정희(전통포장), 엄성희(한지그림), 최임순(데코파쥬/가죽공예), 서문(박공예), 최명숙(도자공예), 김정은(옻 칠화), 신화영(섬유공예), 김명희(인두화), 이인화(닥종이)의 작가들의 작품 300여점이 전시된다. 

 

한국 전통공예품 전시회는 7192시에 개막식을 하고 25()까지 인천광역시 시청 로비에서 전시가 된다. 

 

재외 동포청 유치 기념 한국 전통공예품 전시회를 맞아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인천지회 자문위원단이 구성되었다. 인천지회 자문위원은 김실, 김진경, 김민자, 진명덕, 박재빈으로 구성되었으며, 자문위원들은 한국 전통공예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4차 혁명의 시대로 사회가 빠르게 변화되고 새로운 문화를 추구하는 현대에 전통문화에 대해서 등한시 및 무관심해지는 시대에 한국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 및 보존 활동을 하는 작가들이 있어 그 노고에 응원을 보내며, 현대 문화를 발전시키는 동시에 현대 문화의 뿌리가 되는 전통문화에 대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천시민들의 관심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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