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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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 한국전통공예품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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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 한국전통공예품 전시회 열어

유정복 시장 1000만을 품은 인천 한국전통공예품 전시회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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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 한국전통공예품 전시회에 참석하여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지난 19일 인천광역시청(시장 유정복) 1층 중앙홀에서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 한국전통공예품 전시회가 개회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재외동포청 유치 기념하여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인천지회(지회장 강은수)에서 주최하였으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여 17명의 공예작가(강유일, 김용민, 김정은, 서문, 안종순, 이인화, 최명숙, 김갑용, 강은수, 김명희, 김인규, 박정희, 신화영, 엄성희, 전정남, 최임순, 이수복)가 참여하여 7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7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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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가운데 사)한국전통공계산업진흥협회 강은수 인천지회장 오른쪽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테이프 커팅식 /사진촬영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이번 전시회에는 사)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강은수 인천지회장을 비롯하여 협회 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 인천광역시 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종득 위원장,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 갑 당협위원장,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회장, 충남도민회 채희성 회장 등 각계 유명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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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이 인천광역시공예명장 2호 녹청자 김갑용 명장의 녹청자에 대한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인천광역시 재외동포청 유치기념 한국전통공예품전은 재외동포청 유치를 기념하고자 선조들의 얼을 느낄 수 있고 우리의 전통공예문화 삶의 문화, 생활문화를 느낄 수 있는 한국 전통 공예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750만 재외동포를 품은 1000만의 인천광역시가 글로벌 도시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그의 경쟁력은 바로 우리 것 이어야만 하며 그것은 바로 고유의 문화와 전통이다."라고 밝혔으며 "참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우리 것을 지키고 발전시켜 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축사에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재외동포 14개국 30명 학생이 인천을 방문해 개항로를 탐방하고 인천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재외동포 학생들과 인천 학생들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같이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돼야 한다."라고 밝혔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았고 인천교육청도 늘 함께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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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1회 미추홀전통문화예술작품공모전 한지공예 우수상, 2022년 제11회 전국안동한지대전 특선, 2023년 제23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입선 엄성희 작가 작품(해바라기, 소나무)>

 

19일 첫날 개회식에서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한국 전통공예 17명의 작가의 작품을 순회하며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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