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주변 등산로나 산책로 등에서 맨발로 걷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가 있다. 

이와 같은 현상에 부응하기 위해 국가나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도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면서 주민들의 안전과 운동 편의를 위한 등산로나 산책로 등을 정비하고 조 성하는 

사업들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은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추진되어 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나무데크 등 등산로나 보행 길 조성에 필요한 제품시장도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맨발로 걷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보편화되면서 관광객 유치나 주민 건강을 위해 등산로의 일부 구간이나 산책로 등을 황톳길로 조성하는 지자체 들이 늘고 있으나 눈비에 취 약하여 미끄러지는 등에 안전사고의 위험성 또한 배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러한 단점 등을 보완하기 위하여 그 대안으로 미끄럼 방지 기능은 물론 우천 시에도 보다 안 전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 야자나무껍질로 만든 친환경 보행 매트를 몇 년 전부터 시공 하는 사례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현상에 발맞춰 강원도 횡성에 국내 최대의 포졸란 광산을 소유한 주식회사 유아르(대 표 이다영)에서 오래전부터 포졸란을 이용한 화장품 등 여러 친환경 제품 등을 생산해오다 이번에는 게르마늄과 더불어 신비의 광물질로 일컬어지는 포졸란을 결합한 “친환경포졸란야자매 트”를 개발하여 보행 매트 시장에 첫선을 보이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한다. 

주식회사 유아르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포졸란 야자 매트는 단순하게 야자섬유만을 가공하여 생산하는 기타 다른 야자 매트나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수입품 야자 매트와는 달리 인도네시아 등에서 직접 섬유를 수입해와 국내에서 직조 가공함은 물론 여기에 더 하여 기적의 광물이라고 불리는 포졸란을 특수공법으로 도포 함으로서 타제품과의 차별화에 중점을 주고 개발하였다고 한다. 

특히 포졸란 야자 매트의 경우 포졸란 광물이 가지고 있는 특성인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출, 항 균, 항산화 기능 등이 더해져 포졸란 야자 매트 위를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 한다. 

특히나 다른 야자 보행 매트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잡초 등의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서 한번 시공으로도 건강과 자연을 함께 보존할 수 있고 시공 후 관리도 편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효능, 효과에 대하여서는 이미 식약청이나 한국피부과학연구원 등 유수 국가 공 인기관의 검증과 승인 절차를 완료하고 생산하는 만큼 그 품질과 안정성은 충분히 검증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조달청 등록을 마침으로써 야자 매트 시장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