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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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흥천면 지사협, “감자로 복지로 사업” 추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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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여주시 흥천면 지사협, “감자로 복지로 사업” 추진 완료

수확한 감자, 관내 저소득층 이웃돕기 나눔

여주시 흥천면 지사협, “감자로 복지로 사업” 추진 완료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26일 '감자로 복지로 사업' 중 “감자캐기” 및 배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감자로 복지로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를 확립하고자 협의체 주관하에 이장단,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많은 사회단체를 독려하여 참여를 이끌어었으며 결국 감자 풍작으로 경작을 완료 했다.

따라서 지난 3월부터 밭 일구기, 씨 김자 만들기, 소독 작업, 감자심기, 농약 및 비료 살포 등의 시간을 거쳐 마무리로 감자 캐기 및 배분까지 완료한 것이다. 3개월간 감자 수확을 위해 각 위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작물에 대한 애정을 쏟은 결과 풍작일 이뤄냈다. 수확한 감자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봉사 및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했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협의체 이하 관내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농사가 잘 지어졌다. 첫 농사임에도 불구하고 다함께 협력하는 모습에 감자가 보답해준 것 같다. 지금까지 고생하며 참여한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서로서로 도와가며 합심한 결과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었다. 각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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