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김남희 이사장) 샛별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너와나누리 봉사단”과 “풍물패 누림”이 ‘기타선율 그리고 우리 가락으로 희망을 노래하다 연합 음악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제공=차서율 신성재단>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김남희 이사장)은 6월 13일 샛별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너와나누리 봉사단”과 “풍물패 누림”이 ‘기타선율 그리고 우리 가락으로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이용장애인 및 지역주민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음악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너와나누리 봉사단과 풍물패 누림은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사회 행사에 기타공연 및 사물놀이 공연 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베테랑 봉사동아리다.이날 봉사 공연에서는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 △명시낭독 △사물놀이 △민요부르기 △건강체조 등 다양하고 즐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다양한 무대로 멋진 공연을 선보여준 너와나누리 봉사단과 풍물패 누림/사진제공=차서율 신성재단>
신성재단 김남희 이사장은 “다양한 무대로 멋진 공연을 선보여준 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봉사 공연의 기회가 확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 설립 후 성인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개소 (바다의 별, 샛별), 장애인공동생활가정 2개소(안젤로1호, 2호)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고 있는 신성재단의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032-468-4647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로16번길 15-12
전화 032-468-4647 / 홈페이지 www.seasta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