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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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비서실장 “국민 준엄한 뜻 무겁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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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비서실장 “국민 준엄한 뜻 무겁게 느낀다”

- 한광옥 비서실장 임명된 이후에 첫 번째 수석회의 주재 -


<"청와대 비서실에서도 최대한 협조"를 강조 하고 있다./사진제공= 청홈>

 한광옥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국민들의 실망과 염려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엄중한 시기 다며 전 수석비서관님들은 비장한 각오로 업무에 임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청 와대에 따르면 어제 광화문 광장에서 보여준 국민들의 준엄한 뜻을 매우 무겁게 느끼고 있다며 하루속히 국정 혼란과 공백을 막고 정부 본연의 기능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전 수석비서관님들은 비장한 각오로 업무에 임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데 있어서도 제가 일일이 설명을 하지 않겠다마는 그것은 반드시 정확하게 국민의 의심, 한줌의 의심도 없이 진상을 밝히는데 있어서 우리 청와대 비서실에서도 최대한 협조를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사로운 감정이나 이익을 생각하지 말고


 국민의 뜻을 우선해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슬기를 모아주시기 당부 했으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서로 일치단결, 협심 단결하면서 상대를 존중하면서 힘을 모아야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비서실 직원들도 동요 없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저 역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서 국민의 뜻을 가감 없이 받들어서 대통령님을 열심히 보필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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