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해운대의 명예를 빛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를 찾아서 매년 애향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추천 대상은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개인 ▶관내 소재 법인·사업체·단체 ▶관내 주소를 두었거나 관내 법인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공적 사항으로는 ▷대가 없이 이웃사랑 실천 ▷헌신과 봉사 정신으로 구정 발전에 크게 이바지 ▷지역교육·문화의 발전 및 관광·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국내외 대회입상 등으로 예술·체육·그 외 전문 분야에 이바지 ▷대외적으로 구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알린 사람 ▷대형사고 및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에 앞장선 사람 ▷그 밖에 구의 발전을 위해 공을 세운 사람 등이다.
공공기관장, 단체장(회원 20명 이상), 세대를 달리하는 30명 이상 주민이 추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