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는 11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2022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방사능 유출 대응 프로세스를 점검하는 토론 및 실행훈련으로 금정구와 유관기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금정문화회관 및 전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며, “구민들이 훈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