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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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부리면-대전시 동구 효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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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금산군 부리면-대전시 동구 효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

주민 복지 및 화합 분야 지속적인 소통‧협력사업 추진

금산군 부리면-대전시 동구 효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협약식

 

충남 금산군 부리면주민자치위원회와 대전광역시 동구 효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부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 김수한 부리면장, 안옥 대전시 동구 행정지원국장, 이승용 효동장, 박한춘 위원장, 우선제 위원장을 비롯한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상생의 메시지를 교환했다.

앞으로 두 지역은 활발히 교류하고 상호 협력하며 주민 복지 및 화합 분야에서 지속적인 소통으로 협력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박한춘 부리면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상생 협약으로 두 지역 간 벽을 허물고 하나 돼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제 효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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