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5개 시도와 산업부, 유관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단지별 육성계획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 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특화단지 지원센터 소개(KIAT) ▲시험대(테스트베드)․인력양성․연구개발(R·D) 안내(KIAT) ▲투자유치 프로그램(KITIA) 및 ▲수출 지원 프로그램(KOTRA) 소개 등 분야별로 다양한 기관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발표 후 정부가 처음 주최하는 워크숍인 만큼, 정부와 지자체, 기업 간 활발한 협업과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형준 시장은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여러 투자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우리시도 이에 발맞춰 시험대(테스트베드), 연구개발(R·D), 인력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라며,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가 정부와 지자체, 기업의 협업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