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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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인천 중구 개항동 위원회 “우리 동네 방역은 내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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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인천 중구 개항동 위원회 “우리 동네 방역은 내 손으로”

여름철 해충 집중 방역 활동 나서

바르게살기운동 인천 중구 개항동 위원회 “우리 동네 방역은 내 손으로”

 

인천시 중구 바르게살기운동 개항동 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관내 취약지와 공한지를 중심으로 ‘여름철 해충 집중 방역 활동’에 나섰다.

회원들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레로 인한 피해와 감염병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과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분무·연무 소독을 월 2회 실시하기로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구 개항동 위원회는 지난달 20일에도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청결 활동을 하는 등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이덕순 위원장은 “전염병 발생이 많은 여름철 주민건강을 위협하는 모기·파리 등 해충을 박멸, 쾌적한 환경 조성과 더불어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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