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신성재단(이사장김남희)은 존중은 제일로 인권은 제일로 슬로건으로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차서율 사회복지사>
26일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이사장 김남희)은 바다의별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재단 내 전체 종사자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및 거주시설 입소자의 인권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장애인을 보살피는 시설 시설장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조미경 재능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시설 종사자들이 패러다임의 변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있을 때 현장의 현상을 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고 하며, “이용 장애인들의 권리보장 중심의 서비스 제공이 장애인시설에서 종사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인권적 자세”라고 강조했다.
<사회복지법인신성재단(이사장김남희)은 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차서율 사회복지사>
김남희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주최하면서 “우리 법인 종사자들이 항상 인권 감수성을 인식하면서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종사자들이 스트레스가 없고 탄탄한 팀워크가 발휘되는 집단이 인권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본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신성재단(이사장김남희)은 종사자 인권교육 후 존중은 제일로 인권은 제일로를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차서율 사회복지사>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은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 설립 후 성인 발달장애인주간보호센터 2개소 (바다의 별, 샛별), 장애인공동생활가정 2개소(안젤로1호, 2호)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고 있는 신성재단의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032-468-4647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설이용 및 후원문의는 032-468-4647로 하면 된다.
* 사회복지법인 신성재단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로16번길 15-12
전화 032-468-4647 / 팩스 032-468-4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