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_다문화 이주여성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다문화 이주여성 20여 명과 함께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강화군행복센터에서 다문화 이주여성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사회문화적 정체성을 갖출 수 있도록 ▲전통의상의 이해 ▲생활 속 기본 에티켓 ▲다도 문화 등을 함께 체험했다.
송미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우리 이웃인 다문화가정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깊이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