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5 (금)

기상청 제공
포스코 광양제철소 치매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 안전바 설치 사업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포스코 광양제철소 치매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 안전바 설치 사업

지정기탁금 30,000천원 전달



1 (1).JPG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는 최근 14:30 중마노인복지관 강당에서 치매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 안전바 설치 사업발대식을 가졌다.

 

 지정기탁금 30,000천원은 치매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 내 안전바 설치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거주자 가정의 안정성을 확보하여 삶에 대한 자주적이고 자립적인 역할의 보조적 환경 마련에 도움을 주고 낙상을 예방하여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고자함이다.

 

 이번 사업은 posco 광양제철소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여 광양시보건소·()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전남광역치매센터 협업으로 진행된다.

 

 광양제철소 이철호 행정부소장은 치매어르신 및 노령대상자 가정의 안전을 지켜주는 안전바를 설치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질환이나 고령으로 신체기능저하가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안전바 설치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마련하게 되었다.” 광양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한 곳까지 생각하고 지원해주신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