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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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실시간으로 보고 느끼는 국립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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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집에서 실시간으로 보고 느끼는 국립자연휴양림

- 유튜브 활용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생방송 운영 -

 

(사진 2) 황정산자연휴양림 숲해설-꿈꾸는 나무 영상 썸네일 입니다. (2).jpg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장기화 및 대내외 활동 위축에 따른 국민의 피로감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826일부터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휴양림에 근무하는 산림복지전문가가 평소 대면으로 진행하던 숲해설이나 목공예체험 활동을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9월에 처음 시작하여 금년 7월까지 총 54회 진행하였다.

        유튜브 검색창에서 국립자연휴양림을 검색하면 기존에 운영한 다양한 휴양림 동영상을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운영되는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은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1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30에 국립자연휴양림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따라서 휴양림 사정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숲나들e 누리집(http://foresttrip.go.kr)의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국민이 국립자연휴양림의 집콕 휴양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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