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 춘천시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관련 방역대 농장(10km이내 6호) 정밀검사 중 1호에서 추가로 양성 확진됐다.
강원도는 통제관 등 5명(도(道) 동물방역과 1, 동물위생시험소 2, 방역지원본부 2)을 현장에 긴급 파견, 농장 이동제한⸱통제⸱소독과 함께 사육돼지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매몰 작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가용 가능한 소독차량을 총 동원하여 농장 주변 및 도로 소독 등 긴급 대응 중이다.
또한, 강원도내에 동일법인 4개 농장이 있어, 긴급 이동제한 조치하고 임상·정밀검사 실시 중에 있으며, 농장 내외를 집중소독하고 있다.
강원도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대 내 농장 6호에 통제초소 설치·운영, 춘천시에 소독차량 6대를 동원하여 농장 내·외부, 주변도로를 집중소독 중에 있으며, 역학관련 농장 105호에 대해 이동제한 및 임상·정밀검사 실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