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관내 음식점서 취약계층 어르신 식사 대접 ‘훈훈함 전달’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계양구 소재 가든파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에게 무료로 식사를 대접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보릿골푸드 회장 김춘수씨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불고기로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릿골푸드 회장 김춘수 씨는 “어르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설, 추석 등 명절 전후로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식사를 대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릿골푸드는 2017년부터 꾸준하게 이웃돕기 등을 해오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