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8 (월)

기상청 제공
울산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주간 맞아 인식개선 캠페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뉴스

울산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주간 맞아 인식개선 캠페인

울산 북구청

 

울산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2일까지 치매극복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북구보건소는 이 기간 보건소 로비에서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실 작품을 전시하고 치매극복 공감대 형성을 위해 무료 치매인지선별검사와 상담을 비롯해 치매예방관리를 홍보하는 부스도 마련한다.

21일에는 울산엘리야병원 로비에서 치매인식개선 홍보활동을 펼치고, 22일에는 호계 희망공원에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착시키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